남이섬, 4월 25일 A.M 5:30

|

 

  봄비치곤 꽤나 쏟아지던 날에 남이섬을 찾았다.
  이른 새벽. 놀랍게도 비는 그치고, 아무도 없는 섬은 우리만의 차지가 되었다.
  강은 호수처럼 미동도 않고, 울타리에 갖혀있던 짐승들이 온 섬을 뛰어다닌다.

  새벽아침에 북한강의 이 작은 섬을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.
  시끌벅적한 낮의 풍경과는 다른 또 하나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.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






  2009. 4. 24., Photoes by Sweetpee.



 

Trackback 0 And Comment 1
  1. 낭만시인 2009.05.22 17:18 신고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마, 쥑이네요! 브레쓰 테이킹!! 역시 남들 잘 때 일어나야 이런 진풍경도 내것이 된다는.. 좋으셨겠어요~

prev | 1 | 2 | 3 | 4 | 5 | 6 | 7 | 8 | 9 | 10 | ··· | 75 | next